꽈리고추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감칠맛 밑반찬 양념
여름철이면 많이 나오는 꽈리고추를 이용해서
감칠맛 나는 단짠양념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만들어볼게요.
자작한 양념맛이 쏙쏙 배인
알싸하고 향긋한 꽈리고추볶음은
입맛없는 여름철에 별미반찬 중에 하나죠.
구수한 중멸치까지 함께 넣어서
감칠맛을 한껏 올려준
꽈리고추 멸치볶음 황금레시피입니다.
꽈리고추 멸치볶음 레시피
꽈리고추 300g
중멸치 100~150g
진간장 6큰술
맛술 6큰술
참치액젓 3큰술
올리고당 6큰술
물 6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약간
통깨 넉넉히
식용유 6큰술
꽈리고추 & 고추 밑반찬
맵싸한 꽈리고추는
입맛을 살려주는 밥도둑이죠.
일반고추와는 달리
볶음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꽈리고추는
비타민과 철분,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여름철에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꽈리고추는 통으로 볶기보다는
사선으로 반 잘라서 볶아주면
맛있는 양념이 쏙쏙 배어들기 때문에
잘라서 준비합니다.
꽈리고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후
꼭지를 제거하고 반 잘라서 준비합니다.
볶음에 사용할 꽈리고추는
매운맛이 나는것으로 준비해야
더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양념준비
진간장 6큰술
맛술 6큰술(간장과 동량)
멸치액젓(간장의 1/2분량)
올리고당 6큰술(간장과 동량)
다진마늘 1큰술 넉넉히
양념을 졸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물 6큰술도 넣어줍니다.
중멸치손질하기
꽈리고추 멸치볶음에 함께 볶을 멸치는
중멸치 사이즈가 좋습니다.
없다면 잔멸치를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중멸치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후
식용유를 두르지 않은
마른 팬에서 타지 않게
5분정도 볶아 비린내를 날려줍니다.
볶은 중멸치는
식용유 6큰술(간장과 동량)을 넣고
1분정도 볶아줍니다.
자른 꽈리고추도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식용유가 어느정도 입혀졌으면
만들어 놓은 양념물을 넣어주세요.
꽈리고추와 멸치에 양념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볶는 시간은 부어준 양념장이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볶아주면 됩니다.
양념이 반정도 졸아들면
고추의 숨도 반정도 죽으면서
양념이 어느정도 베이게 됩니다.
이제 참기름 한큰술정도 둘러준후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해주면
맛있는 꽈리고추 멸치볶음 완성입니다.
꽈리고추 300g이면 2봉지 정도되는데
이렇게 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양념이 쏙쏙 배어들어서
점점 맛이 좋아진답니다.
따끈한 밥에
멸치와 꽈리고추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는 밑반찬이죠.
매콤한 감칠맛은 올려주고
멸치를 넣어 더 맛있는
꽈리고추 멸치볶음은
여름에 빠질 수 없는 반찬이랍니다.
양념자작한 꽈리고추 요리,
꽈리고추 멸치볶음 황금레시피로
맛있는 반찬 만들어 보세요.~
별미반찬 오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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